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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 2011/11/10 15:31 posted by NARAE_ELLA
미안하다는 말 밖에는 생각이 나질 않아.
너희들의 터전을 빼앗은...
그래..
나 또한 인간 중 하나니까...

네가 죽은 그 자리에서..
너의 모습을 보며..
재수없다고 욕하는 지나가는 사람들 사이에서..
나는 그저 눈물 뚝뚝 흘리며 너의 명복을 빌어줄 수 밖에 없는 현실에..
정말 미안해.

부디..
무지개 다리 건너..
그 평화로운 곳에서는
그 어떤 위험도 없히..
그저 평안하게..
행복하게..
살아가길 바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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